별자리학습공간, 멕시코 전통놀이
피냐타 만들기 체험

취재 초롱

5월 18일 별자리 학습공간에서 멕시코 전통 놀이 피냐타 만들기 강의가 위례그린파크푸르지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각기 다른 연령층의 학부모님들이 참석하여 적극적이며 활기찬 분위기를 이어갔습니다.

피냐타는 멕시코 전통놀이로 종이로 만든 동물이나 구조물 내부에 작은 선물 (사탕 과자등)을 넣은 후 피냐타를 부수어 내부의 선물을 취득하는 재미있는 활동놀이로 우리나라 박 터트리기를 연상하였는데 박 터트리기는 알록달록한 장식과 문구가 나온다면 피냐타는 과자 사탕 등 선물이 나와 놀이 후 간단한 간식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3~4명이 소그룹으로 만드는 과정에서 협력과 팀워크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고 아이디어를 내고 직접 디자인을 하며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었습니다. 이날은 강사님께서 만들기 기술과 요령을 가르쳐 주어 처음 참가하는 회원님들도 무리없이 멋진 피냐타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이날 한 참가자분은 “강의 내내 재미있고 이 과정을 통해 새로운 지인을 만나게되어 좋았다”면서 “만드는 과정에서 창의력과 집중력을 발휘하는 시간이었다”라고 하셨습니다. 단순한 문화체험을 넘어 창의성 개발과 협력, 팀워크를 통해 소규모 파티 기획 및 친목도모 등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경험이었습니다.

플레이존-파티용품 피냐타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