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초롱이

 <어서 와 희극낭독은 처음이지?>는 매주 화요일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수업은 총 8회, 미사동 목공카페 아르볼꼴렉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희극낭독은 캐릭터를 개개인이 해석하여 이해하고 인물에 감정이입을 하여 진행되는데, 이때 배역에 몰입하다 보면 집중력 UP!, 몰입력 UP!, 스트레스 해소 UP!, 자기표현 능력 UP! 이를 통해 소통 UP! 까지. 캐릭터와 이야기를 표현하는 과정에서, 많은 재미와 새로운 도전을 해볼 수 있는 예술 활동입니다.

그래서인지 수업에 참여하는 수강생들 모두 수업을 즐기며 행복해 하셨습니다.

 

강사님께서 수업 전에 간단히 말하기 기술과 목소리 매력 향상에 좋은 보이스 스트레칭 법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낭독의 좋은 점으로 "낭독을 할 때

뇌에서 알파파가 나와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고 좌뇌, 우뇌가 발달에도 좋다."는 것을 알려주셨습니다.

 

수업을 들으면서 수강생분들께 이번 학습을 통해 얻은 것이 있는지 여쭤보았습니다. 한 분은 "자신만의 독특한 매력을 발견할 수 있었고, 감정을 표현하고

전달하면서 자신의 의견을 잘 전달하게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타인에게 말하기에 앞서 한 번 더 생각하고 말 할 수 있게 되었다."며 수업이 정말 좋아

재청강 중이라 하셨습니다.

다른 한 분은 "발음의 기본이 되는 호흡법을 배우게 되었고, 수업을 통해 공연은 아니었지만, 배역에 감정이입을 하여 다른 사람의 인생을 간접 경험할 수

있었다."며 새로운 경험에 매우 흡족해 하셨습니다.

 

희극낭독 후에는 강사님이 진행하는 토론을 통하여 또 다른 나를 만나볼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별자리학습공간] - 어서와 희극낭독은 처음이지? - 힐링희극낭독